하나은행은 약국을 운영하는 개업 약사를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인 '파워메디론'을 출시했다. 약국 업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를 겪었지만, 단계적인 일상 회복으로 인해 약국들은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출을 통한 경영 확장을 계획하는 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파워메디론 대출 조건
- 대출 한도: 창업자금 최대 100백만원(사업기간 3개월 미만), 운영자금 최대 300백만원(사업기간 3개월 이상)
- 대출 금리: 변동금리로, 최저 연 4.2% ~ 최고 연 9.94%
- 가산금리: 신용등급, 대출기간, 대출금액, 대출과목, 상환방식에 따라 차등 적용
- 대출 기간: 만기일시상환(개별대출, 통장대출)이 1년 이내,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3년 이내
- 이자의 부과 시기: 후취방식 징구를 원칙으로 1개월 이내의 기간 단위로 징수
- 이자 계산 방법: 대출금에 연이율과 대출일수를 곱한 후 이를 365일(윤년인 경우 366일)로 나누어 산출
- 상환 방식: 건별대출(만기일시상환),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원(리)금균등분할상환대출
파워메디론 대출 신청 및 실행
- 대출신청: 하나원큐앱 또는 하나원큐기업 앱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청 가능
- 대출 실행: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은행 영업일에 한해 가능
대출신청시 유의사항
- 대출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함
- 대출관련비용으로 인지세가 있음
- 대출금액이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됨
-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음
- 은행 신용관리대상자 등의 여신비적격자에 대하여 대출이 제한될 수 있음.
대출을 통한 경영 확장을 계획하는 약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파워메디론은 이러한 약사들에게 경영 확장을 지원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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