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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포커스

이은미 녹턴 노래 들어보기

김기자 2023. 3. 24.

이른 아침부터 차가운 공기가 살랑거리면서, 가을의 도래를 더욱 느껴지게 되는 요즘이네요. 이런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이은미 녹턴을 추천해드릴게요.

 

 

 

 

이은미 녹턴은 2010년 발매된 앨범 '소리 위를 걷다2'의 수록곡으로, 윤일상 작곡가와 함께 참여한 곡입니다.

 

 

 

 

이 곡은 인연의 갈등과 아픈 이별을 담고 있는 곡으로 가사 속에는 애절한 감성이 담겨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아프고 아련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죠.

 

 

 

물론 이은미 녹턴은 타이틀곡이 아니었으나, TV 드라마의 OST에 삽입되어 인기를 모았고, 라이브 공연에서는 이은미씨의 감동적인 무대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녹턴을 듣기 위해 여기에 첨부해둔 영상에서 이은미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진한 감정이 전달되는 장면들을 느껴보세요.

 

 

이은미 녹턴은 그저 다른 가수의 커버로만 따라할 수 없는 감성적인 곡입니다. 더 이상의 어떤 표현도 필요하지 않은, 가슴 졸이는 아픈 감정을 공감하게 되는 곡이에요.

 

 

이번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이은미 녹턴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여러분들의 가을 감성을 더욱 깊이 느껴보세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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