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노래는 배호선생님의 대표 히트곡중
한곡이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한데요. 웬지 듣고 있으면 가슴이
찡해지는 노래인것 같아요. 너무나도 짧은생을
살다 가셨는데요.
마지막잎새 역시 마지막 앨범에 수록되어진 곡이었어요.
신장염으로 병상에 계셨던 배호선생님이 마지막으로
녹음을 했던 앨범에는 이곡과 영시의 이별이
수록이 되어있었는데요
병상에서 배호선생님이 녹음을 했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배호 마지막 잎새를 듣고 있으면 더더욱 슬퍼지는데요.
허스키하고 중후한 목소리가 정말 가슴을 울리는데요.
오늘 방문해주신 분들도 지금 바로 한번 감상을
해보세요. 언제 들어도 참 감명깊은것 같아요.
천상의 목소리,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가수등의
수식어가 있기도 한데요.
만 29세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지만, 사후 여론조사에서
당당히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로 선정이 되기도
했던 가수이시죠. 오늘은 마지막 앨범에
수록이 되어있던 노래를 같이 한번
들어보도록 해요~
위에 준비한 영상에는 가사도 함께 나오니 가사를
보시면서 같이 들어보셔도 아주 좋을것 같네요.
배호 마지막 잎새 저도 지금 다시 들어보고 있는데요.
정말 큰 감동입니다. 가슴한켠으로는 먹먹해지고
슬퍼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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